네트워크 상에서 서로를 구분하기 위하여 Device마다 할당된 물리적 주소를 말합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장비(PC, 휴대폰 등)들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주소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MAC주소는 12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숫자중 앞의 6자리(24bit)는 벤더(제품제조사)에 할당되며 나머지 6자리(24bit)는 각 벤더에서 제품에 할당합니다.컴퓨터에 장착되 랜(LAN)카드를 구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식별 번호입니다.(소프트웨어 대신 하드웨어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주소라고도 합니다.)
통신을 위해서는 MAC주소를 알아야 합니다. IP주소로 MAC주소를 알기 위해서는 IP주소를 MAC으로 바꾸는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과정이 필요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가 정확해야 하는 일대일 통신입니다.
MAC <=> MAC 받는입장에서 자신의 MAC과 비교하여 동일하지 않으면 해당 통신을 받지 않기 때문에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습니다.
자신과 비교하여 동일하면 CPU로 해당프레임을 올려서 통신할 수 있습니다.
송신 노드 하나가 수신노드 하나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일대일 방식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장비들에게 보내는 통신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송 같은 것으로 이해하면 쉬운데 듣고 싶은 방송만 듣는게 아니듯이, 해당 네트워크에 있는 PC들이 신호를 받고 싶던 말던 무조건 받게 됩니다.
(자신의 MAC과 비교해서 동일하지 않으면 통신하지 않는 유니캐스트와 차이)
이렇게 무조건 받다보니 나에게 필요한정보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CPU를 사용하게 됩니다.
때문에 과도한 브로드캐스트는 네트워크 및 PC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주로 상대 IP는 알지만 MAC을 모를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ex) 방송으로 홍길동의 집이 어디야? 하면 홍길동이 "000야"하면서 주소를 전달(위에서 말한 ARP과정이 브로드캐스트를 통해 IP로 MAC을 알게 되는 것)